저번주에 봤는데 이제야 올리는군요.
백야행... 손예진.한석규,고수 주연으로.
일본의 소설이 원작이고 ...

영화의 대충 줄거리는..
한석규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데 그사건을 풀려다가
자기 아들이 죽어버려 페인처럼살다가 해결하는 내용인데..
손예진과 고수는 그사건의 연관이 되어있었고...

영화는 손예진의 배드신부터 시작한다.
손예진의 뒷태나 어깨까지만 보이지 다른건 보이지않는다.
영화는 과거 현재 등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지며
특히나 고수는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게 영화에 나온다.
영화의 잔인한 장면은 별로 나오지 않지만
중간중간 깜짝 깜짝하는 장면이 많타.
옆에있던 어떤 아가씨는 완전 놀래더군요.
이영화는 손예진의 "슬픈 드라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않았고
어떤 사건을 해결해가는 스토리.. 즉
영화를 보면서 의문이 들게하는것이 맘에들었고
보고난후에도 조금씩 생각하게 되어
영화에 잔혹할만큼 별점을 잘 주지않는 나는


별점 5점만점에 별점4점을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