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the moon)
장지하
3
7201
0
2009.11.07 23:00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봤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달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SF영화입니다
케빈스페이시가 주인공이라길래 봤는데...목소리만 나오더군요
간만에 재미있게 본 탄탄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피아노 OST가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대사는 후반 딸과의 영상통화 후 울면서 "i wanna go home..."
별다섯개
강츄 ㅋㅋ
간단히 소개하자면
달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SF영화입니다
케빈스페이시가 주인공이라길래 봤는데...목소리만 나오더군요
간만에 재미있게 본 탄탄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피아노 OST가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대사는 후반 딸과의 영상통화 후 울면서 "i wanna go home..."
별다섯개
강츄 ㅋㅋ
3 Comments
저도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티가 사실을 말해주고 슬퍼 하는장면 사람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거
같았습니다.
사랑이라는 한글이 나오는데 예전에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귀었었는데 그 계기로 넣게된거라고 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는 거티의 "지구에 도착하면 모든것이 당신의 기억과 같기를 바래요"
같았습니다.
사랑이라는 한글이 나오는데 예전에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귀었었는데 그 계기로 넣게된거라고 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는 거티의 "지구에 도착하면 모든것이 당신의 기억과 같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