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몬

영화감상평

고에몬

1 김연수 1 5415 0
고에몬 = 장예모 = 서극 = 쭝국 영화

고에몬의 비주얼과 스타일은 장예모를 흉내낸 거고, 장예모는 서극을 모방했고, 서극은 짱꼴라니... 고에몬은 쭝국 영화가 맞다.
궁금하면 고에몬과 장동건이 나왔던 무극을 비교해보시라.

3D 그래픽은 오히려 무극이 나은것 같다.
모든 풀잎이 똑같이 움직이는 CG라니.. 그냥 실사를 찍지 왜 그랬을까?

모든 장면이 장이모를 훔친 삐까번쩍한 스타일로 끝난다.
재미없다.



최홍만?
이런 공식이지.

홍만이 = 개새끼

하필 원숭이 또요또미 히데요시의 경호원이냐고?

덩치가 남보다 큰것과 반비례하야 대가리속에는 남보다 수배 작은 호두알이 들어있다는걸 그런식으로 증명할 줄이야!
그냥 대가리가 나쁜것과 아무 생각이 없는것은 차이가 많지.
참 생각만 해도 답다... 압하다.

결론은 최홍만은 쭝국영화판으로 엑스트라 겸 주연으로 수츨을 해야 한다는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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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hoke  
참 이해할수 없는 시각이군요.
역사소설가 시바 료타로 이래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의 영웅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영웅의 시각을 달리하여 전쟁을 악으로 보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히데요시를
타도하여야 할 악당으로 그립니다.
당연히 조선침략 전쟁이 큰 화두가 되지요.
선한 역들은 이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의지로 뭉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에 악역이든 선한 역이든 최홍만이 출연합니다.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헐리우드 영화에서 히틀러 역할을 맡은 배우는 미국의 역적이 되나요?
시각을 좀 넓혀 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