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영화감상평

[킹콩을 들다]

1 보노홍춘 0 7250 0
일단 평점을 보니 헉!! (9.6)높습니다.

영화 초반부, 국가대표 역도 선수인 봉자가 베이징 올림픽을 치르러 가면서
과거를 회상하는데요...

지금의 봉자를 있게 해준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ㅠㅠ

중후반부에 악질 선생이 나오는데 너무 슬픔을 억지로 끌어내려는 듯한 느낌이
좀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슬펏습니다.

마지막에 영화가 끝나면서 실화였다는 자막이 나오는데요.

막상 찾아보니 반은 실, 반은 허구 더군요.ㅎ
그리고 정확히 봉자가 어떤 선수를 모티브로 한건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평점 :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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