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스포있음>
보노홍춘
4
8224
1
2009.06.23 01:27
<똥파리> 제목에서 먼가 확~~ 느낌이 온다.
감독이 출연해서 어렵게 찍은 영화라는 말을 들었다. 후반부는 돈이 없어서 못찍을 뻔 했다는...
뒷골목 깡패?아니 건달이나 양아치라고 해야 더 어울릴것 같다. 하지만 그에게도 어린시절의 아픈 과거가 있고, 한편으로는 따뜻한 마음도 감춰져 있었다.
아버지가 감옥에서 나오면서, 점점 혼란스러워져 가지만 우현히(?) 고딩친구를 만나면서 점점 밝아져 간다.
하지만, 해피앤딩으로 가나 싶더니 마지막에 걸리고 만다.
양아치가 죽고나서 오히려 친해지고 평온해진 가정과 주변인들...하지만 한쪽에서 악순환의 고리는 되풀이 되어지고 있었다.
직접 보세요ㅋ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반영한 씁쓸한 영화... 결국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일까?
독립영화로 이정도 작품이 나올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감독이지만 배우이기도한 양익준 감독, 다음에는 무슨 작품에서 감독 or 배우 로 나올지 기대된다.
평점 : 10점만점에 8점.
감독이 출연해서 어렵게 찍은 영화라는 말을 들었다. 후반부는 돈이 없어서 못찍을 뻔 했다는...
뒷골목 깡패?아니 건달이나 양아치라고 해야 더 어울릴것 같다. 하지만 그에게도 어린시절의 아픈 과거가 있고, 한편으로는 따뜻한 마음도 감춰져 있었다.
아버지가 감옥에서 나오면서, 점점 혼란스러워져 가지만 우현히(?) 고딩친구를 만나면서 점점 밝아져 간다.
하지만, 해피앤딩으로 가나 싶더니 마지막에 걸리고 만다.
양아치가 죽고나서 오히려 친해지고 평온해진 가정과 주변인들...하지만 한쪽에서 악순환의 고리는 되풀이 되어지고 있었다.
직접 보세요ㅋ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반영한 씁쓸한 영화... 결국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일까?
독립영화로 이정도 작품이 나올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감독이지만 배우이기도한 양익준 감독, 다음에는 무슨 작품에서 감독 or 배우 로 나올지 기대된다.
평점 : 10점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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