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스포 무

영화감상평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스포 무

1 보노홍춘 0 4319 0
시험도 끝나고, 신민아씨를 좋아해서 봤습니다.ㅋ

처음엔 도대체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될게 뭔지 몰랐습니다.

뭐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또 신민아씨 캐릭터에 웬지 공감하게 되고, '답답하다 다른 사람들' 이런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끝날 때쯤되서야 '아! 세상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고 한번 돌아보게 되더군요.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영화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습니다.

전 전혀 예상하지 못했구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좀더 자기자신보다는 '남'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효진의 대사가 자꾸 생각납니다.

"부모잘못만난 죄? 그딴거 없어. 그냥 사는거야. 승하도, 너도, 나도"
"너만 힘든거 아냐...

직접 한번 보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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