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깊은 맛의 식당같은 영화.

영화감상평

작지만 깊은 맛의 식당같은 영화.

10 부성웅 2 5461 0
몬스터 볼

배리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뒤져 뒤져 겨우 본 영화입니다.
할 배리의 리얼하고 집중하면서 맹렬한 기운을 느끼게하는 연기(댓글로 저도 알게된 오스카상 수상)와 은근하지만 도저히 끊을 수 없는 녹차같은 빌리(행크역)
행크란 캐릭터는 어떤 감상평에도 나왔지만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정사신. 대단합니다. 노출이 어떻고 섹시함이 어떻고 하는 흥행 영화의 카피가 무색하게 리얼하고 깔끔하며 두사람의 호흡...!
보석과 같다는 외국의 평에 동감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마크 포스터 감독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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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빅맨  
흠...이영화 혹시?..몬스터 볼 이라는 영화 인가요?. 감상평은 감상평 같은데 어찌 제목이 없는지?.ㅜ.ㅜ
1 함시창  
몬스터볼 맞습니다.
그리고 할 배리가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니까 그다지 숨은 보석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