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2

영화감상평

옹박2

1 윱스 1 6428 0
정말 오래 기다렸다.

토니 자!!!!

그리고 그의 액숀!!! 을...


그러나....

정말 너무 기대를 하고 보았다.
스토리나 스케일 그런거 기대도 안했다.
토니 자만의 그만의 액션을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것은 뭥미!!!
소림권. 삼절봉. 취권, 거기다 어설픈 사무라이 검법까지...

이것은 뭐하지는 것인지...

액션은 많은데...
보면서 넘 지루하다는 생각밖에...

작년에 제작되었던....
쵸콜렛 보다 못했다.

넘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감이란...

스토리도 영 아니고 여자친구는 왜 나온건지...

결말도 영~~~~

억지로 짜맞춘건지.

편집을 한건지...

액션씬은 많습니다.

그러나 넘 기대하고 보시면 저처럼 영화 자막 올라갔을때...

욕나올지 모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예전의 옹박1가 쵸콜렛을 다시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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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촬리  
ㅋㅋㅋㅋ 저하고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더 있어요. 쇠줄끝에 창촉같은 것이 달린 무기를 쓰던데 그것도 소림사무기인가 그럴 거에요.
무에타이 액션때문에 자신이 뜬 것도 모르고 토니자가 정체성을 상실해버리더군요.ㅎ 태국 판타지를 만들고 싶었나본데 지나치게 감상주의에 빠져서 오히려 지루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