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3를 보고...
조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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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7
0
2009.02.19 00:10
케이트 베킨세일의 언더월드 1,2의 처음 시작이 되는 언더월드 3를 봤습니다...
현란한 액션신과 카메라 워킹등이 철저히 배제된....그렇다고 늑대인간들의 CG는 현시대에서 일보 후퇴한 막장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더월드=베킨세일이라는 공식이 너무 뇌리에 박혀있는지라...앙꼬없는 찐빵이 되고만 언더월드3...
기관총이 난무하는 전작들과는 달리 오로지 칼과 화살총등이 등장하고 80년대 홍콩무협물을 보는 듯한 액션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 끝나냐는 불평 불만을 쏟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봤다 하는 데..알고 보니 프로스트 앤 닉슨에 나오는 남자주인공..마이클 쉰이더군요...
의외로 몸이 좋더라는..^^
정말 볼거리 없고, 주인공들 전부 모르는 사람들일 뿐이고...난 기대 하며 봤을 뿐이고...
시간은 디게 안가지만 한시간 반도 안되는 런닝타임이고...
시간때우기용으로도 아까운 영화 같네요...감독이 우웨볼이라고 해도 믿을듯....
정말 비추합니다..
현란한 액션신과 카메라 워킹등이 철저히 배제된....그렇다고 늑대인간들의 CG는 현시대에서 일보 후퇴한 막장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더월드=베킨세일이라는 공식이 너무 뇌리에 박혀있는지라...앙꼬없는 찐빵이 되고만 언더월드3...
기관총이 난무하는 전작들과는 달리 오로지 칼과 화살총등이 등장하고 80년대 홍콩무협물을 보는 듯한 액션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 끝나냐는 불평 불만을 쏟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봤다 하는 데..알고 보니 프로스트 앤 닉슨에 나오는 남자주인공..마이클 쉰이더군요...
의외로 몸이 좋더라는..^^
정말 볼거리 없고, 주인공들 전부 모르는 사람들일 뿐이고...난 기대 하며 봤을 뿐이고...
시간은 디게 안가지만 한시간 반도 안되는 런닝타임이고...
시간때우기용으로도 아까운 영화 같네요...감독이 우웨볼이라고 해도 믿을듯....
정말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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