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뻣다, 트랙맨

영화감상평

그녀는 예뻣다, 트랙맨

1 한정섭 0 5921 0
그녀는 예뻣다

그녀는 예뻣다를 보게됬었다.
이영화는 실사 애니메이션이라는 실제촬영한걸 포토샵(정확히모르지만)
요런걸로 애니로 만들어서 덥힌거같은 기법 여튼 애니메이션이고
영화의 포스터나 도입부등을 보면 별로 재미없을거같은 느낌이든다
런닝타임은 90분정도의 보통인 수준이며 타 애니와 좀 달라서
느낌이 보통애니보다는 아니다는걸 느낄수있다

대충이야기는
김수로는 경찰대졸업 파출소장 강성진은- 외무고시 불합격후 영어강사
김진수는 영어통역사 셋이 친구 인데 강성진의 대학연인인 박예진과 헤어진후
몇년후 김수로와 소개팅하여 서로 만나다가 강성진과 마주치며
김진수도 박예진을 좋아하고... 그래서 3:1이 되는 그런스토리이다

영화를 보는내내 역시 여자는 이뻐야된다?
뭐요런 생각이들었고 셋다 돈잘벌고 잘나간다..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갈수록 잼있었고
마지막쪽으로 가면서 풍경이 이뻐지고
음악도 괜찮고. 재미있었다 ㅋ
여운이 많이 남았고
특히 김진수의 어릴적 퇴페영업소의
순결을 뺏아간 그녀..잼있었다.

별점5개의 3개반을 주고싶다.




트랙맨

이영화는 러시아 공포영화로
포스터는 미국 전기톱살인마 영화비슷한 풍이 난다.

대충이야기는
은행을 털고 돈을 챙겨 여자은행원둘이 인질로 끌고
맨홀로 도망가는데 맨홀에서 나갈때까지의 이야기이다
거기맨홀에는 핵폭발당시에 방사능 오염된 인간이
경찰죽이고 거기 살고있다나... 도망가다가
그 트랙맨한테 서서히 한명씩 눈깔뽑아서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이다.

영화의 분위기는 맨홀이라 음침하고 어두우며
텍사스살인마보다는 안무서웠고
그러나 이리저리 도망가는 모습과 트랙맨의
행동이 나름대로 요즘 이러저리 꼬인 공포영화보다는
단순하며 생각없이 보는데 좋았다.

텍사스살인마, 데드캠프 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데로 공포가 밀려들고 단순하고 잼있어서

별점 5개에 3개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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