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쓰레기다.


나의 리뷰로 인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깊히 상처를 입었으면 한다.


나는 나의 시간과 투자된 돈만 아까운게 아니라 요새에 이런수준의 최하급저질의 영화를 내놓을 수


있다는 상식이하의 제작자와 배우들에게 충격을 먹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 될 판이다.


네이버영화에서 괜찮다고 별 5개를 주고 있는 네티즌을 보면, 내 머리가 띵해온다.


오늘을 계기로, 이 영화를 선택하고 홍보하는 공효진에게 갖고있던 호감에서 적대심으로 바뀌었으며,


이 영화를 수작이라고 평가하며 돈을 투자한 박찬욱 감독에게 돈의 노예라고 말하고 싶다.


욕이 절로 나오는 영화지만, 같은 저질수준으로 놀지 않기 위해서 애써 참고 있다.


이 영화를 떠올리면.. 가슴이 막막해지고.. 눈물이 날거같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쓰레기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오늘까지 이 영화에 관련된 기사에 주목하던바..


이제와서 이 영화를 코미디가 아니라며 화살을 피해보려고 올라오는 마케팅용 기사들을 보면서..


인간이 영화라는 예술적 의식을 초월한 돈에 대한 강력한 욕망앞에.. 이런 공포영화가 따로없다.


제작자와 배우들은.. 제발 내 리뷰를 보고 상처를 입기를 간절히 바란다..


거듭말하지만 당신들은 쓰레기의 생산자들이며, 한국영화계를 짓밟고 있는 범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