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잖아 방콕 데인저러스

영화감상평

이건 아니잖아 방콕 데인저러스

1 이일우 2 5109 0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적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저 처럼 시간, 돈 아까운 분들이
생길까봐 이글을 남김니다. 결론적으로 제목처럼 아니올시다 입니다.제목도 거창하고 우리의
니콜라스 아자씨가 나와서 기대하고 갔는데 당최 무얼 말하려는지 모르겠더군요.액션도 별로고
사건의 개연성도 없고 내용도 별로고 말도 안되는 설정에 하여튼 가잖게 봤습니다.
팽 형제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디 아이 감독이더군요.
몇년전에 태국에서 비슷하게 만든 영화도 방콕데인저러스더군요.
비디오로 집에서 봐도 시간아깝고 말그대로 집에서 방콕하는게 낫습니다.
이상 허접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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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M 再會  
좀 심각하더군요 ....

근래 돈주고 본 영화중 최악이였습니다.
1 윱스  
영화는 재미나 여러모로 부족하였지만
그래도 부럽긴 하더이다.
다름이 아니라 엔딩후 자막이 올라갔을때 거의 모든제작이 태국에서 했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니콜라스 케이지
이 영화를 보면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물간 배우가 된것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영화가 아니었지만
주인공으로 허리우드 유명배우를 썼다는 것은 그만큼 태국영화를 인정한것은 아닌지...
요즘 좀 괜찮고 느낌이 오는 영화를 보면 태국영화가 아시아 대표같이 느껴집니다.
울나라에서 허리우드 이름있는 배우가 나온 영화가 있는지 싶습니다.
한물간 스티브 시갈 형님정도 ...
울 나라도 인정 받아서 허리우드 배우가 울나라 영화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마지막으로 이영화를 평하자면 미국 B급영화정도로 영화제목처럼 방콕스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