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가를 다녀와서 고향에서(제 고향은 남원입니다. 현재 7시간 걸리는 파주 문산에서 일하고 있습죠..) 다찌마와리를 보고 어제 돌아와서 집에서 본 헬보이2를 보고 난 뒤 갑자기 생각난 헬보이2

문구로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다찌마와리를 실망한 나머지(제가 성향이 좀 바뀌었을수도...혹은 기대치가 2000년에 본 작품을 생각해 만땅으로 차올라서 그런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땅으로 떨어질 무렵~ 집에 돌아와 헬보이2를 (MKV버전으로..정식개봉은9월로 잡혀있더군요) 감상하였습니다.

영화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전 작품을 봐왔었지만 이 영화에서 진짜 상상력이 넘치는 캐릭터와 배경이 너무 훌륭했다는 느낌과 진짜 이런 영화에도 멋진 음악과 믹싱이 너무 잘 되서

영화가 끝나며 행복해지는 느낌은 헬보이2가 단순 오락영화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가사를 음미할수 있게 자막만들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할말은 많은데 아직 않보신분이 많을줄 알고 스포성 제목을 상상하시며

헬보이2 추천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