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전 너무 잼있게 봤네요
기무라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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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0 12:17
삼국지 겜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요번 적벽대전은 정말 잼있게 봤네요.일단 삼국지의 캐릭터 보는 재미가 쏠쏠하구요.장수들 싸우는것도 나름 멋있엇구 2편이 정말 기대
한가지 아쉬운건 조조도 뛰어난 장수들(하후연,장료,순욱,허저 등)이 많은데 제가 조조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조조 진영의 장수들이 거의 부각이 안된게 정말 아쉬운 부분 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조조도 뛰어난 장수들(하후연,장료,순욱,허저 등)이 많은데 제가 조조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조조 진영의 장수들이 거의 부각이 안된게 정말 아쉬운 부분 이였습니다
3 Comments
전 아주.. 재미없네요.
삼국지를 좋아하는데.. 이건 감독이 삼국지 한번도 안 본 사람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창천항로"라는 만화의 해석이 상당히 독특해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림을 그린 만화가(왜넘인데.. 이름은??) 녀석은 삼국지를 한번도 안 봤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었죠.
해석의 문제 이전에 배우들 연기도 그닥 캐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엉성한데다, 시공을 뛰어넘어 있을 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인물도 있고, 쭝꿔 특유의 뻥으로 설렁 설렁 메꾸어보려는 스토리..
오우삼이라는 네임벨류.. 홍콩 아닌 쭝꿔로 바뀌고 나니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가 돼버렸구만.
삼국지를 좋아하는데.. 이건 감독이 삼국지 한번도 안 본 사람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창천항로"라는 만화의 해석이 상당히 독특해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림을 그린 만화가(왜넘인데.. 이름은??) 녀석은 삼국지를 한번도 안 봤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었죠.
해석의 문제 이전에 배우들 연기도 그닥 캐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엉성한데다, 시공을 뛰어넘어 있을 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인물도 있고, 쭝꿔 특유의 뻥으로 설렁 설렁 메꾸어보려는 스토리..
오우삼이라는 네임벨류.. 홍콩 아닌 쭝꿔로 바뀌고 나니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가 돼버렸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