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다크나이트

영화감상평

실망스러운 다크나이트

1 레이지 1 4112 0
다 찍어놓고 편집을 하다 돈을 못받았나? 영화제목이 가위손도 아니고, 중간에 싹둑 싹둑,

서로 다른 영화를 편집해서 짜깁기한것도 아니고,,, 참,, 할말이 없다.

혹시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건가???

이런 결과로 상영시간 150분중 100분은 지루하다못해 짜증이 난다.

상영시간이 길면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던가,, 오랜만에 엉덩이가 아픈 영화였다.

사람들이 배트맨을 무법자라 칭하는것도 좀 이해하기 힘들고,,,

디워를 볼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어디 창고에서 촬영한듯한 영상이 곳곳에 보임.

100분은 허접하게,,, 후반 액션씬에 집중하자였나??? 새로울것도 없고,

현실성을 살리기도 부자연스럽다.




아무튼 오랜만에 지루하고, 보기 힘든 영화였네요...



영화에서 볼건 단 하나 조커 뿐이었습니다.

무아의 광기를 어찌 그렇게 표현해 내는지 대단함과 이제 고인이되었다는 아쉬움만 남더군요.

그의 표정과 말하는 입모양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조커만 본다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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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강마이  
저는 소변이 마려운걸 참고 끝까지 볼 정도로 몰입해서 봤는데..ㅎㅎㅎㅎㅎ

전 아이맥스로 또 보러갑니다..전 완전 최고네요..이영화..

히스레져 안타깝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