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보고...
오즈
0
4281
0
2008.08.02 05:04
적벽대전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나올때는 망치로 한대 맞은듯 "띵" 한
느낌으로 나왔답니다.
엄청난 재작비를 들여 재작한 영화라 스케일면에서 다르긴 했지만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짜임새나 인물설정이 좀... 엉성해 보였습니다.
문론 각색되면서 본래의 시나리오와는 조금 내용적으로 바뀌었겠지만....
제작비 800억이라는 엄정난 돈이 인건비로 다~~ 빠진것 같더군요...^^
어릴적 삼국지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그중 적벽대전에서의 제갈량의 많은 계락들은
단연 돗보였답니다.
하지만 영화 적벽대전애선 오우삼 감독의 의도적인 각색으로인해 허리우드식 액션의
냄새만 풍기려 하는것 같아 좀 씁쓸했답니다.
속편에서도 화려한 액션으로만 관객들을 잡으려하겠지만.
다음번엔 내용적인 면도 좀 잘 다듬어서 역시 오우삼이라는 평을 들었으면 합니다.
느낌으로 나왔답니다.
엄청난 재작비를 들여 재작한 영화라 스케일면에서 다르긴 했지만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짜임새나 인물설정이 좀... 엉성해 보였습니다.
문론 각색되면서 본래의 시나리오와는 조금 내용적으로 바뀌었겠지만....
제작비 800억이라는 엄정난 돈이 인건비로 다~~ 빠진것 같더군요...^^
어릴적 삼국지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그중 적벽대전에서의 제갈량의 많은 계락들은
단연 돗보였답니다.
하지만 영화 적벽대전애선 오우삼 감독의 의도적인 각색으로인해 허리우드식 액션의
냄새만 풍기려 하는것 같아 좀 씁쓸했답니다.
속편에서도 화려한 액션으로만 관객들을 잡으려하겠지만.
다음번엔 내용적인 면도 좀 잘 다듬어서 역시 오우삼이라는 평을 들었으면 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