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볼 기회가 많아서 주말마다 보고 있는데

대부분 다 보고 강철중하고 원티드 남아서 강철중을 보려 했는데

시간이 잘 안맞아서 그냥 원티드 봤네요..

시네스트에 와서 영화평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가는데 원티드는 없네요 ~

최근에 본 외화 쿵푸팬더나, 헐크나, 원티드나 비슷한 재미를 선사해주네요

감상평은 볼만하다네요~

점퍼랑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재미나 액션면에서)

액션 볼 만하구요. 조금 위트가 더 있었으면 하는데

처음엔 약간의 유머도 있고 액션(광고에 매번 나오는 차타기)로 흥미진진하다가

초반부를 지나고나선 약간 늘어지면서 공연히 심각하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막판 액션도 볼만하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요즘들어서 너무 많은 스포일러와 소재등에 노출되서 박수치며 재미있게 영화본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아. 헐크 마지막장면에선 정말 박수치며 웃었긴 했죠 ㅋㅋ)

어제 kbs에서 해주는 프리미엄 영화관 그게 오히려 잔잔하니 괜찮다는.. 요리사 이야기였는데 제목이..;;;

요즘 더빙해서 보여주는 외화 토요명화 이런거 다 없어졌나요? ^^

그럼 즐거운 관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