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과아침에나눠서본 "밴티지포인트"
조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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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8:52
어제 저녁 밴티지포인트가 릴되어 나온걸 보고 부랴부랴~구해서 봤습니다.
우선 요즘 영화를 보기 전에 러닝타임으로 보고 대충~감을 잡습니다.
드라마성인지 오락성인지...
밴티지는...러닝타임이 1시간 20분정도 되니 오락성으로 가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감상하게 되었죠
처음엔 미드24시처럼 속도감있고 시간개념이 등장하니 오호~몰입도가 생기더니(초반 킹덤처럼 테러폭팔로 깜짝 놀라게 하며 몰입을 시켜버리더군요)
중반에는 반복적인 시간에 최면술에 걸렸는지...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눈을 일찍 뜨고 아침뉴스(일산 유괴범보며~)검거된거 보고 오늘의 뉴스는 다 훓었다고 판단~
어제 다 못본 밴티지를 다시 중반부터 감상~~
오호~아침에는 두뇌활동이 좋다고 하더만...
다시 재미나게 보게 되더군요
이윽고 후반 자동차 추격씬에 손에 땀을 쥐며(평상시는 휴지를 쥐고 있습죠....고뇌하는자의 모습을 고대로 재현...)
절정에 달하는 음악과 슬로우 장면으로 명장면을 탄생시키더군요
(어우~스포성이라 말두 못하구...)
역시 영화는 음악도 무시못한다는 걸 느끼며 어느새 엔딩자막 올라가네요
개인적으로 미드24 광팬이라
밴티지도 비스무리한 느낌을 받아서 재미나게 보았네요~~
중반에 약간 지루?잠을 유발하는 거에 고비만 넘기면
손에 땀을 쥐는 후반부 영상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함 재미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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