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간만에 재밌는 오락영화네요~

영화감상평

점퍼.. 간만에 재밌는 오락영화네요~

1 양재호 3 3610 0

어둠의 경로로 보게되었습니다.


 


첨에는 헷갈렸죠.. 자켓이랑..


 


위에있는 잠바를 점퍼라고하는 영어로 바꾼말인지 알았네요 첨엔..


 


말그대로 jumper .. 순간 텔레포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전 저혼자만 저런생각해봣나 싶었는데 막상이런영화를 보게되니 정말 머라고 할까..


 


부럽다..는..


 


전체적으로 전개가 좀빠르고 스토리를 몰아서 보여주려는듯한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오락영화중에서는 별4개정도를 주고싶네요..


 


어서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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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0 사라만두  
극대화된 비쥬얼에 무난한 내러티브만 녹여내도
분명 괜찮은 영화가 만들어질텐데,
국산 블록버스터는 비쥬얼은 한상 차려놓고
왜 내러티브는 죽을 써서 옆집 개한테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전 점퍼의 무난한 내러티브가 부럽네요 쩝-_-"
1 테르  
점퍼 [jumper, 잠바]

저도 이영화를 학교 교수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jumper 말그대로 잠바를 입으면 공간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어요.
그런데 jump하는 사람들 이라해서 jumper더군요.

그전에 히어로즈를 재밌게 본지라 영화보는 내내 저만의 상상을 하면서
봐서 그런지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22 박해원  
여담이지만 점퍼가 잠바가 된 이유는 일본어 '응' 발음의 특성때문인 거 깉습니다. 그 글자가 뒤에 오는 글자를 수식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만약 '파'를 썼으면 '잔파'가 됐겠죠ㅋㅋ 결과적으로 m 받침을 살리고 p 발음을 희생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