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매력이 넘쳐서...

영화감상평

주인공이 매력이 넘쳐서...

1 fola 0 2641 0

 



27번의 결혼리허설"은 결혼의 진정한 의미 보다는 결혼식의 의미를 더 두고 있다.



그레이스아나토미에 이어 변함없이 여리지만 사랑스럽고 착하고 예쁘기만 한 Katherine Heigl에 대한 호감도를 추가 상승시켰을 뿐 아니라, James Marsden의 해맑은 미소는 그가 케빈역에 캐스팅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 해준 요인이 되었고, 엔딩에 가서, '그렇지, 바로 이래서 그가 케빈이 된 거야!'-하는 확신까지 안겨주었더랬다.



그만큼 두 배우의 매력이,, 멋쪄멋쪄



아울러, 이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꽤 독특한데, 신문 여기저기에 실린 결혼식 사진과 기사와 함께 배우와 감독 이하 스텝들의 이름을 교묘하게 섞어 보여주는데, 이점이 꽤나 마음에 들었더랬다.



또한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은 27명의 들러리들로 인해 그동안 제인이 27벌의 들러리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선하다.


너무나 이뻤는데 너무 많아서 헷갈릴까봐 자세히 봐 두었는데..



드레스 입을때 여자가 젤 이쁘다는말... 사실인가보다..


제인은 정말 이뻤따..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