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의 굿 럭 척

영화감상평

제시카알바의 굿 럭 척 <이평은 남성들만 봐주시길>

1 공랑 5 4916 0

제시카 알바의 섹스 로맨틱 멜로 코메디.


 


이영화는 뭐랄까 내가 고등학교때 그러니까 1998년도때 봤던 포르노를 멜로와 코미디와 유명배우를 썩어 섹스멜로 코메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너무나 야하고 가슴 훈훈한 사랑도 있으며 약간의 재미난 코메디도 있는 영화.


 


일단 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섹스하는 장면이 이젠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할까. 이젠 여자들의 가슴은 기본이요 , 섹스 체위는


 


우리가 봐도 우와 이런체위가 있어라는 정도로 많이 나온다. 예전에는 정말 분위기 잡고 침대에 눕고 키스하면 아침이었는데 이


 


젠 뭐 다 보여주니 뭐 보는 입장에선 나쁠건 없지만 서도..ㅋ


 


정말 예전에는  분위기 잡고 키스하고 아침되면 아 정말 지겹다 지겹다 맨날 이래 영화들이 좀 끝가지 가봐야지 하면서 비평했는


 


데 1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다 보여주니 예전에 풋풋했던게 그립기도 하고 너무 다 보여주니 이거 뭐랄까 좀 부담스럽다고 할까.


 


연인이랑 같이 보기도 그렇고 가족이랑 같이 보기도 그렇게 되버렸네.ㅎㅎ


 


여하튼 이영화는 연인들이 같이 보기엔 너무나 야하고 가족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야하고 뭐 야한 걸 좋아하는 연인들은 같이보면


 


맞다 그것도 안돼네. 내용이 좀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이 아닌 다른 여자들이랑 섹스를 너무 많이 해서 여자들이 별로 안좋


 


아할것 같기도 하고 일단 시나리오 자체가 예전 포르노에서 많이 썻던 시나리오라서...알거야 예전 95년도부터98년도 정도 한창


 


사춘기를 지냈던 남자들은... 궁금한가? 근데 이거 말해주면 완전 이영화를 다 까발리는 것 같아 말하기가 좀그래.ㅎ


 


넘어가서 이영화를 보면서 굳이 여자주인공인  제시카 알바가 이영화에 꼭 출연하지 않았어도 된다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 보니


 


만약 제시카 알바가 안나왔으면 이영화는 그저 그런 야하고 코믹한 미국 저질 코미디로 우리나라 에서 개봉도 못하고 넘어갔을


 


거란 생각에 제시카 알바를 홍보용으로 이영화에 썻을것 같기도 해.


 


일단 이영화는 남자들이 보기엔 더도말고 아주 괜찮은 영화야. 오랫만에 야한 코메디를 즐길수 있다고할까.


 


아메리칸 파이는 비교도 안되고 , 그 어떤 섹스 코메디보다도 가장 야한 영화일거야.


 


그리고 제시카 알바잖어? ㅎㅎ


 


봐야지 그럼..ㅋㅋ 제시카 알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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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nameltneG  
어르신들과 TV를 보면 키스신만 나와도 민망했지만

요즘 여성분들은
"기존의 포르노는 남성 위주라 여성이 볼 때 재미없고 이상한게 많다. 여자를 위한 포르노도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잖아요.

그리고 이런 야한것도 잘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성분들은 야한 장면 자체보다 야한 장면에 포함된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것을 싫어하더군요.

좀 야해서 민망하다는 의사표현을 하다가 뻘줌해진 적도 있었어요.
1 누룽지™  
야한 것을 제외한 영화 전체 이야기는 전형적인 헐리웃 로맨틱 코메디 형식을 따르고 있고, 결말 또한 전형적인 헐리웃 식으로 끝나는... 특별히 웃긴다거나 재미있는 것은 못느끼겠고, 그냥 저냥 할 일 없을 때, 시간이 남아돌아서 뭘해야할지 모를때, 그냥 저냥 눈요기나 하면서 시간 때우려고 할 때나 볼 영화라고나 할까요. 제시카 알바의 연기는... 별로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특색이 없다고나 할까요... 그냥 저냥 '저 여배우가 제시카 알바인갑다' 정도로만 봤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영화(야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로는 '웨딩 싱어(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와 '첫키스만 50번째(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가 있겠네요. (사실, '굿 럭 척'이라는 영화의 이야기 전체 큰 흐름은 '웨딩 싱어'와 '첫키스만 50번째'를 썪어 놓은 듯 하더군요) '웨딩 싱어'와 '첫키스만 50번째'는 배우들이 연기를 매우 잘했을 뿐만 아니라, 내용과 엔딩에 특색있었지만, '굿 럭 척'은 뭐... 그냥 야한거 빼면, 배우들의 연기도 신통찮게 봤고... 별로 웃긴것도 없고... 그냥 저냥 그렇고 그런 3류 에로 영화 정도로만 봤습니다.

눈요기 정도 ㅡ.ㅡ; 극장에서 돈주고 보거나 비디오 대여하거나 DVD 대여해서 볼 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어둠의 경로로 봤기에 망정이지... 돈주고 이런 영화 본다면 정말 돈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 볼 시간에 차라리 야동 한편 보는게 나을듯하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더랬습니다 ㅡ.ㅡ;, 그러나, 이 영화의 한글 자막 만들어주신 분께는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나 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볼 영화.
1 nameltneG  
저도 대체 뭐길래 하고 봤는데,
남자가 봐도 별 감흥이 없던걸요.
'야하다' 는 상황의 분위기, 감정 그런게 다 빠져버리고 노출만 있는건 야한게 아니죠.
1 안말순  
난 저 제시카알바하는 애보면 외계인 생각나던데..외계인같이 생겼는데 왜뜨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카메라 디아즈나 기네스팼니같은 이해할수없는 얼굴도있지만,,
1 한규홍  
결론적으로... 제시카알바가...;; 완전 홀라당한건.. 나오지 않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