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세부류가있다. 왕따를 시키는 아이, 왕따를 당하는 아이, 그냥평범한아이

학교에서 인기인이었다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한순간왕따가 되어버린아이..

그리고 평범하지만 그아이를 지켜볼수밖에 없어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한아이

어느날 왕따를 당하던 그아이가 전학을 가게되어서 새로운생활을 하게되는데

그아이의 미래를 만들어주고싶다. 그래서 그아이에게 문자를 보내기시작하는데

영화는 두아이가 주인공이다.

일본에서 이지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것, 게다가 주연이 나루미리코라는것..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

영화는 잔잔하다 특별한 내용상의 기복도 없고, 긴장감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영화는 영화제목 그대로 내일의 나를 만드는 방법을 내포하고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지내기 남자친구만들기 노래잘하기 이런것들이 아니다

성숙하지 않은 내가 성숙해지기 위해서 아픔을 겪고 청소년기에 있음직한 일들을 주제로 해서

과거에대한 추억과 고찰을 할수있다는것에대해 점수를 주고싶다.

항상 사람은 과거의 일에대해서 후회를 한다. 하지만 그 후회를 돌릴수있는방법은 없는법

어떠한일을 계기로 앞으로의 미래를 바꾸어나갈수있는 자세를 갖추는것 그것이 내일의 나를 만드는방법이 아닐까

사회생활을 하려는데에는 선의의거짓말을 하는것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것을 거짓의 나로

단정짓고있다. 영화의 마무리는 그러한 가식을 버리고 진실된 자신을 찾아나가자. 이러한 마무리를 보여주고있다.

내심 마음이 콕콕쑤셔왔다. 나또한 진실된 나를 찾고 진실된 나로 살고싶다.

쉽지는 않다.하지만 노력할것이다. 가식을 버리고 진실된 나로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