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주도 미스신....부담스런 한예슬..

영화감상평

용의주도 미스신....부담스런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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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연말인대 특별히 할일은 없고.. 평소


한예슬 양을 좋아라 하던 여친양의 강압아닌 강압에


별반 좋아하지 않는 한예슬 나오는..미스신을 보게됐습니다..


 


 미스신은 남자하나 잘 만나서 팔자 고치려는 요즘 세대의 전형적인


된장녀까지는 아니고 나름 능력 있고 한 미모 하지만 잘난 남자 만나


팔자 고치고 싶어하는 마음은 된장녀와 다름없는 그런 여자입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자기 인생은 자기꺼다.. 자기 앞길은 자기가 개척한다는


신 여성스러운 마음으로 결론은 짓게 되는 영화인대...


 


 영화가 영~그랬습니다..


재밌지도 않고~ 신선하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고~


걍 밋밋하고 보다보면 앞 스토리 뻔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짧은 영화시간은 아닌대 보면서 아주 지겹지는


않더군요.. 지겹기까지 했으면 완전 고역이였을탠대..


 


 거기다가 영화 화면 내내~ 완전 원우먼쇼를 펄치는 한예슬양...


얼굴 클로즈업은 왜이렇게 시키는지.. 눈에 다크 서클과 약간 언밸런스한


한예슬 눈쪽 계속보느라 너무 부담스럽더군요..(몸매는 참 훈훈하더군요...봐도 봐도 안 질러고;;;)


 


 영화 끝나고 여친과 영화에 대해서 타킹중.. 나는 한예슬 안좋아라 해서 그런지


너무 화면에 계속 나오니깐 나중에 얼굴 클로즈업 부담스럽더라 했더니


여친 왈.."나는 좋아하는대도 부담스럽더라.."


 


 


 기억남는 장면은 권오중이 인도 레스토랑에서 손쪽쪽빠는 장면 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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