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잘린 다리에 총을 끼워놓고 갈겨대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ㅋㅋ

방아쇠는 멀로 당기는지 미스터리로 남겨진체로..영화는 B급의 절정을 유지하고 끝맺었다! ㅋㅋ

쿠엔틴 타란티노가 나오더라. ㅎㅎㅎ 징그럽고 멋지게 죽는다 ㅋㅋ

이 영화는 진지함을 유지하다가도 쌩뚱맞게 웃음을 주곤 했다.

또한 지나친 잔인함과 피튀김은 적나라한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다!

어떤이들은 우웩하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이들에게는 통쾌하다! ㅋㅋ

나는 꽤 통쾌했다! 그냥..잔인한 영화 그 자체로 충분히 만족할만한 B급 영화였다!

데쓰 프루프는 여자들의 수다가 참 많은 반면..이 영화는 첨부터 끝까지 잔인하더라.

영상은 옛날 필름같이 지직 거림이 있어 보이게끔 만들었더라. 데쓰 프루프와 같이말이다.

뭐 깔끔한 영상보단 이 영화는 이런 지직거리는 필름이 더 낳은 것 같다.

B급으로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던 영화 플래닛 테러!!! 썌리 보시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