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글이 수정됐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수정된 글입니다 *
제가 완전히 잘못 알았습니다. '짧을만남'님의 지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된 바, 이전에 제가 이 글에 썼던 글은 삭제했습니다.
스포일러성 글만 잔뜩 써서 영화 아직 안보신 분들께 혼란을 드린점과, 이미 영화를 보신분들께 또한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덧글들을 참고하세요^^
p.s - 아래 덧글에 이 영화에 대한 좋은 정보들이 있으므로, 이 글 자체는 삭제하지않습니다.
제가 완전히 잘못 알았습니다. '짧을만남'님의 지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된 바, 이전에 제가 이 글에 썼던 글은 삭제했습니다.
스포일러성 글만 잔뜩 써서 영화 아직 안보신 분들께 혼란을 드린점과, 이미 영화를 보신분들께 또한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덧글들을 참고하세요^^
p.s - 아래 덧글에 이 영화에 대한 좋은 정보들이 있으므로, 이 글 자체는 삭제하지않습니다.
10 Comments
전에 잡지에서 읽었는데
우리나라 관객들은 톱니가 맞물리는걸 상당히 중요시 하더라구요.
판타지가 섞여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런 논조로 봤을때 그렇게 머리 굴리는 영화가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얼개가 분명히 나오고
어이없다, 허무맹랑하단 소릴 들을 지언정
멜로의 감미로움을 충분히 전달한 영화라고 봐요.
그런 점에서 참 재밌게 봤던 영환데,
너무 따지지 말고 맘편히 본다면 좋을텐데..
우리나라 관객들의 특수성이 이런 대목에서 아쉬워 지네요.
전혀 위에 님들을 비판하는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아쉬움의 토로입니다.
혹시나 오해는 마세요^^
우리나라 관객들은 톱니가 맞물리는걸 상당히 중요시 하더라구요.
판타지가 섞여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런 논조로 봤을때 그렇게 머리 굴리는 영화가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얼개가 분명히 나오고
어이없다, 허무맹랑하단 소릴 들을 지언정
멜로의 감미로움을 충분히 전달한 영화라고 봐요.
그런 점에서 참 재밌게 봤던 영환데,
너무 따지지 말고 맘편히 본다면 좋을텐데..
우리나라 관객들의 특수성이 이런 대목에서 아쉬워 지네요.
전혀 위에 님들을 비판하는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아쉬움의 토로입니다.
혹시나 오해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