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 의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영화다.
이 배우를 처음 본 것은 윌 스미스의 '아이 로봇' 에서다.
그때도 참 말 많고 까부는 역할이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비슷한 개성있는 역할을 맡았다.
라보프에겐 이런 배역이 참 잘 어울린다.
십대인 라보프의 호승심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그 결과는 참으로 끔직하게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런 연유로 인해 빗나가게 되고 결국 가택연금으로 이어진다.
어쩔수 없는 가택연금으로 인해
주위의 이웃을 훔쳐보는 것이 낙이 되어버렸다.
그 훔쳐보기로 인하여 라보프에게 끔찍한 사건이 시작된다.
영화는 괜찮았다.
어렵지 않은 내용전개때문에 관객은 머리를 쓸 일도 없으며
라보프와 한국계 친구의 연기 호흡도 좋았다.
그리고 '매트릭스' 의 트리니티로 나왔던 케리 앤 모스가
라보프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썩 어울리진 않았다.
'매트릭스' 의 트리니티 역이 너무 강렬했던 탓이지 싶다.
개인적으로 12세 관람가라서 그런지 몇 % 부족한 느낌이다.
12세 관람가인 틴에이져의 스릴러라 좀 더 강렬한 것을
내심 바랬던 나에겐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만약 18세 관람가로 '호스텔' 까진 바라진 않지만
'엑스텐션' 정도의 수위라면 정말 멋진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이 배우를 처음 본 것은 윌 스미스의 '아이 로봇' 에서다.
그때도 참 말 많고 까부는 역할이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비슷한 개성있는 역할을 맡았다.
라보프에겐 이런 배역이 참 잘 어울린다.
십대인 라보프의 호승심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그 결과는 참으로 끔직하게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런 연유로 인해 빗나가게 되고 결국 가택연금으로 이어진다.
어쩔수 없는 가택연금으로 인해
주위의 이웃을 훔쳐보는 것이 낙이 되어버렸다.
그 훔쳐보기로 인하여 라보프에게 끔찍한 사건이 시작된다.
영화는 괜찮았다.
어렵지 않은 내용전개때문에 관객은 머리를 쓸 일도 없으며
라보프와 한국계 친구의 연기 호흡도 좋았다.
그리고 '매트릭스' 의 트리니티로 나왔던 케리 앤 모스가
라보프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썩 어울리진 않았다.
'매트릭스' 의 트리니티 역이 너무 강렬했던 탓이지 싶다.
개인적으로 12세 관람가라서 그런지 몇 % 부족한 느낌이다.
12세 관람가인 틴에이져의 스릴러라 좀 더 강렬한 것을
내심 바랬던 나에겐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만약 18세 관람가로 '호스텔' 까진 바라진 않지만
'엑스텐션' 정도의 수위라면 정말 멋진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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