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쟌~ 기대하시라!!!!!!!!! 본 얼티메이텀[스포약간]

영화감상평

쟈쟌~ 기대하시라!!!!!!!!! 본 얼티메이텀[스포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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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에 개봉하는영화를...

기다리다 기다리 목이 빠질것 같아서 어둠의 경로를 통하여 미리 봤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9월 13일 개봉하는날 친구들 굴비엮듯 다 델고 가서 볼껍니다..


그리고 또 결심했습니다.


집에 와서 슬로우모션으로 복습할껍니다.


왜냐!!!!!!



너무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피디한 진행에,,, 2시간동안 눈이 화면을 못따라가고

눈이 본 것을 머리가 이해하는데 빡셈니다. 머리가 이해햇을땐 이미 화면에선 다른 긴장이

고조되어있슴니다




한번 보고 마는 그냥 싸구려 액션 영화가 아니라는 것임니다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니다만)


본아이덴티티 < 본 슈프리머시 <<<<<< 본 얼티메이텀


솔직히 1편은 킬러요원으로 연기한 맷데이먼에게 적응하는데만 한 30분 걸렸슴니다
그리고나서 롤라런으로 정말 멋진(소머즈같은)연기를 보여줬던 여배우 프랭카 포텐테...
그냥 도망만 댕기고, 본이 싸우는동안 겁에 질려있고 -.- 솔직히 적응안됬슴니다

하지만 1편부터 박진감넘치는 액션과 미스테리한 본의 정체를 밝혀가는 그 탄탄한 전개는
이미 심상치않았던거죠. 나도모르게 다른건 다 차치하고 내용에 몰입하고 액션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깐이었지만, 클라이브 오웬 ,,, 넘흐 멋졌습니다 +_+




그리고 2편 본 슈프리머시...
포텐테 대신  줄리아 스타일즈(같은 스파이교육받은 금발의 니키역)의 배역이 점점 비중있게
나오고....  스토리도 액션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마무리도 너무나 깔끔했고요.
3편은 여운이 있지만, 여기선 그래도 여운은 엄썻거든여. 걍 시원하게 2편의 주된 음모들이
다 말끔하게 파헤쳐지고, 해결되고 끝나게 됩니다.



3편.... 아 정말 옥의 티에 티에 티를 찾아보라면...
첫번째 여기서  쥴리아 스타일즈의 비중이 넘흐 커져서 나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 줄리아 스타일즈..... 이언니를 첨 알게된 영화가,,,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한  '모나리자의 미소' 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머더라 내남자친구는 왕자님인가,,,
혹시 보신분은 알겠지만,,,,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본시리즈서의 닉키역할과
모나리자의 미소에서 나왔던 그 배역이랑,,,  또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에서 입고나온 드레스들이
 자꾸 오버랩되는바람에 ㅠㅠ 머릿속에선 계속 ...아 여배우 딴사람이었음 좋았을껄 ㅠㅠ
(한 수백번 되뇌였던것 같습니다 ㅠㅠ)

두번째 옥의 티는 카메라가 안그래도 빠른데 흔들리기까지 해서 멀미납니다.
마치 청룡열차 타는거같습니다.
특정장면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래서그런지 더 눈을 부릅뜨고 보게하는 효과도 있긴하지만,,,

후반부의 자동차 추격신이랑,  런던 역에서 기자랑 만나는 그 20여분, 글고 모로코인가? 거기서
지붕씬.....
(여담이지만 아무리 리얼액션 하고 그래도, 본이 타고있던 경찰차는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져도
본은 그 차에서 기어나옵니다 ㅋㅋㅋ 아 정말 대단해~!!)



얼릉 13일이 왔으믄 좋겠습니다.

맘같아서는 지금 한번 더 보고싶지만 ㅠㅠ
그러면 극장에서 볼 때 긴장도와 몰입이 반감할것 같아서, 꾹참고 있슴니다



전편만한 속편 엄따지만,,,

전 영웅본색과 더불어 무간도와 더불어 아니 본시리즈는 속편이 전편을 뛰어넘고
훨신 능가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엔...

감독이 2.3편이 같더라고요...

1편감독은 다른사람이지만,, 그래도 2.3편을 감독한 폴 그린그래스가 1편의 분위기를 잘 이어서
(물론 소설 원작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동일하게 일관성있게 영화를 잘 만들어낸 것도
작품의 완성도를 더 높여준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

이제 이 감독도 헐리웃 명감독 반열에 들겠군여..

제발 4.5편도 같은 감독이 계속 찍었스믄 하는 바램입니다.



어디 심야영화에서,,,, 본 시리즈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이거 연속 상영해주는데 있으믄 좋겠습니다.

그럼 커피 100잔 마시면서 볼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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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새벽 5시  
  저도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영화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