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왁자지걸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영화감상평

트랜스포머 왁자지걸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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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f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볼거리를 절대적으로 선호하기때문에 휴먼 드라마식 영화는
애써 찾아보지 않는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비쥬얼만 보는건 아니고... sf+드라마 이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도 '베틀스타갤럭티카' 이니까요.

청소년 시기에 멋진자동차와 멋진 여자친구 이건 거의 남자 모두의 꿈이 아닐가요;

저같이 자동차에 완전한 무관심 모드인 사람조차도(단순히 탈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트랜스포머보고는 두근거렸습니다.

촐삭거리는 떠벌이 샘  웬지 믿음직해 보이는 미카엘라

그러나 나에겐 로봇들이 주인공인 영화...

로봇캐릭터를 완벽하게 배우로 만들어낸 트랜스포머... 

보고나면 옵티머스 프라임은 믿음직 스럽고 범블비는 친한 친구같은 느낌...

바로 이거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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