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408

 순전한 나의 주관적인 감정과 감상에대한 견해일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본 모든 사람이 답답해 할만한 방의 정체 도대체 방이 뭐 어쨌다고 ... 마지막 썩쏘는 뭔데?
 
 하는 의문은 왜 해결안해주는 것이냐... 에 대한 의문 .. 해결할 길이 없다
 
 영화의 허리 부분이 아무리 탄탄하다 쳐도 결말이 부실하다면 아무 감동 없는
 
 영화로 남는다고 외치는 나로서는 중간 부분 또한 내내 긴장감을 주지 못한 1408은 별3개 주기도 뭐하다..

 그 다음 힛쳐

 이건 더하다.. 차라리 힛쳐 볼 바엔 1408 보시길...

 마이클베이 라는 이름이 의문스러워지는 이 영화...

 죽음의 목격자는 바로 당신이다 라는 영화의 타이틀... 뭐 어쩌라는 것인지

 왜 그토록 범인이 사람을 죽이는지 왜 주인공들만 빼고 죽이고 다니는지... 그렇다면 하우스 오브 왁스

 처럼 제대로 잔인한 영상들로 가득하던지.. 이건 뭐 18세도 볼만한 어정쩡한 잔인성에 결말 없고

 긴장감도 부족한영화... 간만에 영화보고 허탈한 웃음짓게 한영화

 난 분명 부정적인 영화평을 떠들어 대는 사람이 아니다... 긍정의 힘을 읽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품으려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1408과 힛쳐는 분명히 아닌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