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반 바르메르담 (Alex Van Warmerdam) 감독,
알렉스 반 바르메르담 (Alex Van Warmerdam), 테크라 레우텐 (Thekla Reuten),
Line Van Wambeke 출연.

작가의 유희, 혹은 잔혹성.

작가와 작품 속 등장인물과의 만남.
아주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이렇게 특히한 소재를 채용할 때에는, 그리고 처음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이 영화는 나름대로 특색이 있는 '코미디'로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너무 불쌍해서 절로 동정이 가는 작품 속 주인공.
꿈도 없고... 안에서도 밖에서도 철저히 당하기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