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상반기 베스트 

공포 장르 중 닭살 돋게 만드는 베스트 영화 !!

1408...


우선 개인적으로

2007년도 상반기 영화중

장르 별로

뮤지컬 장르 -드림걸즈

드라마 장르-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공포 장르-1408을 꼽고 싶습니다.


이 세가지 영화의 공통점은

우선 꼭 이어폰을 끼고 본 영화 입니다.


그 만큼 몰입할수 있는 환경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느꼈을 겁입니다(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또 하나 공통점은 몸에 닭살을 유발시킨다는 점입니다.(구타유발자들??ㅋ)

전 영화의 느낌을 좋았을때~전율~즉 닭살로 판단하지만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 닭살 돋게 만드는 영화 몇 없죠...


드림걸즈에선 제니퍼 허드슨이 불렀던 " and i telling you i'm not going "에서 최대치 닭살
 
엔딩신때 내려오는 반짝이가루에 두번째 닭살

마츠코에선 마츠코가 죽고 나오는 약 10분 동안 나오는 엔딩곡과 영상...여긴 닭살 보다 콧물이 쥬르르르..

그리고 금방 본 1408은 전신 닭살!! (좌르르르...뇌까지 떨려오던데요)


삼천포로 넘 빠졌네요~~

1408 영화는

외국에서 평점이 높으며 유명배우 존 쿠삭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덴티디가 있죠.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반전에 반전...이란 기억이 새록새록 드는데.

1408영화는 반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반전이 뭘까라고 느끼면 오히려 반감되실것이고

저처럼 무방비로 느끼시다가

당하시면 이야~식스센스에 견주어도 되겠구나(예를 들면요..또 너무 식스센스...식스센스...

식스센스....하시다가...반전...반전..에 빠지십니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겠습니다.

특히 이어폰에서 나오는 사운드의 조화는 훌륭하죠...

재치있는 부분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멋진 사운드가 한 몫했죠..


계속쓰다보면 스포성이 나올거 같아

앞으로 보실분들을 위해 그만 주절 거리구요...

아~이런 영화를 간만에 보니..참 즐겁네요..

낼 예비군 훈련때 친구들에게 강추해야 겠네요

2박3일 댕겨올께요(4년차입니다. 내년엔 읍죠?2박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