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영화감상평

패스파인더

1 BadBoyz 0 2383 4
인터넷상에서 300과 비슷한 영화라서 하여 감상하게 된 영화이다.

영화의 플롯은 단순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떠한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보면 되는 영화이다.

주인공은 칼 어빈이라는 배우인데 유명한 영화에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던 분이다.

허나 난 첨 봤을때 전혀 몰랐다.

저 분이 근래에 출현한 영화를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암튼 패스파인더라는 영화는 중간중간 장면은 인상 깊고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루한 감이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절대 300과 비교해서 보면 많이 실망한다.

300과 비슷한 점은 웃통까고 싸운다는 거와

소수의 토착민이 다수의 침입자에 대항한다는 구조 정도 인듯 하다.


영화에서 전투씬 중 사지를 절단하는 장면은 괜찮았는데 피가 튀는 장면은 좀 거슬렸다.

거슬렸다고 하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어색하다는 것이다.

CG처리가 좀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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