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무슨 영화인가 하고 그냥 본 영화인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뚝방전설을 만든 감독이 만들었는데 양아치어조가 훨씬 완성도가 높습니다.
대본이라든지 연기 카메라구도 등 거의 나무랄데 없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촬영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촬영감독이 또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라는 작품을 찍었더군요.
무비스트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서 보고 싶었으나 어둠의 세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_-
아무튼 양아치어조 상당히 잘 만든 작품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WAF 버전이 입하고 화면이 안맞으니 다른 버전을 구해서 보세요.
다른버전도 그런지는 모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