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기존 비슷한 영화들이 존재했었지만 과정자체는 나름 신선했던 것 같네여.. 처음 폭발장

면과 덕이 자동차몰고 범인을 추격할때는 정말 스릴 넘쳤는데.. 음.. 중반부터 가면갈수록

긴박감이 떨어지는건 왜인지;; 

<<정말 궁금한건 .. 그전에 덕이 조명을 여자쪽에 비췄을때 여자가 알아차린듯한 장면은

어떻게 설명할수있을지요.. 고가도로 추격중 충돌후에 범인과 정면으로 마주쳤을때에도

범인의 눈빛을 보아하니 왠지 덕을 보고있다는 섬뜩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말은 안

되겠지만.>>

어쨌건 예상했던 결말은 아니지만 요즘 액션영화들중에선 볼거리나 내용면에서 꽤 만족

스럽게 감상한것 같습니다. 몰입력도 뛰어나구여...

데자뷰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모르고 봐서 처음엔 상당히 애먹었네여.. 모르시는 분들은

데자뷰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보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