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살떨리는 영화(스포일러)
마지막에 과거로 돌아간 더그가 죽지않고 탈출한다면..
과거의 더그는 현재의 더그와 조우하면 사회적 파장이 엄청 날것이므로..
도피하거나 망명하거나 비약적으로 생각하면 자살하거나...
과거의 더그 살신성인이 대단한 인물이다..
불쌍해 죽겠군...ㄷㄷㄷ...
과거의 더그는 현재의 더그와 조우하면 사회적 파장이 엄청 날것이므로..
도피하거나 망명하거나 비약적으로 생각하면 자살하거나...
과거의 더그 살신성인이 대단한 인물이다..
불쌍해 죽겠군...ㄷㄷㄷ...
9 Comments
고운모래// 데자뷰가 정신착란에 의한 현상이라면 충분히 둘이 만날수 있겟죠.
하지만 영화에서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실제적 예를 보아도 정신착란이나 정신분열증으로 자기가 자기자신을 만나는 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다른 내가 같은 세상의 어디엔가 있다면.. 상당히 기분이 묘한 일일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일단 한번 만나보려고 애쓸것 같군요 ㅎㅎ
그러나 만약 다른 우주에 또 다른 내가 있다면 그건 그리 크게 신경쓸일이 아닐것 같은데요..
결제용카드// 과거를 변형시키는 사람에게만 의미 있는 사건이 되겠죠. 누군가 과거로 가서 어린 히틀러를
죽이고 2차대전을 막았다면 그건 그 순간부터 그사람의 세상 일이고
지금의 우리에겐 여전히 2차대전과 홀로코스트는 일어났던 사건이 되는것이죠. 변함없이.
하지만 영화에서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실제적 예를 보아도 정신착란이나 정신분열증으로 자기가 자기자신을 만나는 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다른 내가 같은 세상의 어디엔가 있다면.. 상당히 기분이 묘한 일일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일단 한번 만나보려고 애쓸것 같군요 ㅎㅎ
그러나 만약 다른 우주에 또 다른 내가 있다면 그건 그리 크게 신경쓸일이 아닐것 같은데요..
결제용카드// 과거를 변형시키는 사람에게만 의미 있는 사건이 되겠죠. 누군가 과거로 가서 어린 히틀러를
죽이고 2차대전을 막았다면 그건 그 순간부터 그사람의 세상 일이고
지금의 우리에겐 여전히 2차대전과 홀로코스트는 일어났던 사건이 되는것이죠. 변함없이.
crazycat// 과거에 개입한 사람 만의 세상이 된다는 논리는 대체 영화 어디서 나온 소리입니까?
영화 중간에 연구원중 한명이 설명한 논리는 과거에 개입한다면 그 순간부터 다른 '세계'의 흐름이 되어 버린다는 설명입니다.
거기다 과거에 개입한 사람만의 세상이 되어 버리면 원래 존재하던 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논리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논리로 영화를 뜯어 보면, 덕이 과거로 간 순간 그 세상에 존재하던 덕은 어디로 가버렸단 말인지요? 그냥 증발?
영화의 마지막 부분, 과거로 간 덕이 죽는 씬과 그 세계의 덕이 클레어를 만나는 장면은 서로 다른 세상 이야기란 말씀이십니까?
영화 초반, 덕의 핸드폰이 울릴때 건저올린 시체중에서 하나의 핸드폰도 동시에 울립니다. 이건 가려져 있는 시체가 덕임을 암시하는 거죠. 시체긴 하지만 만난거 아닌가요?
영화 중간에 연구원중 한명이 설명한 논리는 과거에 개입한다면 그 순간부터 다른 '세계'의 흐름이 되어 버린다는 설명입니다.
거기다 과거에 개입한 사람만의 세상이 되어 버리면 원래 존재하던 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논리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논리로 영화를 뜯어 보면, 덕이 과거로 간 순간 그 세상에 존재하던 덕은 어디로 가버렸단 말인지요? 그냥 증발?
영화의 마지막 부분, 과거로 간 덕이 죽는 씬과 그 세계의 덕이 클레어를 만나는 장면은 서로 다른 세상 이야기란 말씀이십니까?
영화 초반, 덕의 핸드폰이 울릴때 건저올린 시체중에서 하나의 핸드폰도 동시에 울립니다. 이건 가려져 있는 시체가 덕임을 암시하는 거죠. 시체긴 하지만 만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