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화 프랑스산 항공 액션 영화 입니다.
일체의 CG 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항공 액션이라는 점을 부각 시킨 영화인데...

90분이라는 길지도 않은 러닝 타임과, 상당씬이 시원 시원한 항공씬으로 채워져 있슴에도,
... 보는 내내 지루 합니다.-_-

무엇보다... 정확한 줄거리 얼개를 모르겠어요....
주인공 주변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로맨스 관계는 또 어떤 사이인지...
악당은 정확히 어떤 음모를 꾸몄던 것인지... 주인공들은 마지막에 어떻게 악당의 음모를 안건지 등등...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분명히 항공씬들은 탁월 합니다.
시원 시원한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빠르게 비행하는 전투기와 부드러운 음악은 정말이지 좋왔습니다만...
일단 전투기에서 내리면, 표정 없는 배우들의 이상한 스토리 전개, 다시 전투기 탑승..
-- 특히 배우들의 액션 연기 정말 어설픕니다.
영화 내내 이런식으로 끝까지 갑니다.

솔직히 끝까지 보기 힘들었습니다.
항공팬이라면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비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