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꼬시기] 쏠로의 눈으로~ ㅇㅇ;

영화감상평

[로빈 꼬시기] 쏠로의 눈으로~ ㅇㅇ;

1 Sailor 1 2010 3
로빈 꼬시기 

아래 여러분의 평을 보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것이기에 나름대로 주절거려봅니다.

준(엄양)은 애인이 있다.  그러나 차인다.

이영화가 여자의 입장에서 영화가 만들어졌지만.

남자가 주인공이라면 우리나라에선 국산 전차남 이될수도 있다.

훈남 이라고 하던가 ?

미소와 친절은 상대를 거만하게 만든다.
충동적인 섹스를 받아주는 건 이 게임에서 KO 패를 인정하는 거야
여왕대접 받고 싶으면 여왕처럼 굴어
상대는 길들이기 나름이야

여자의 심리인가? 자존심인가.
한번 무너지면 한없이 쓰러지던 여자들 아니던가?...?
뉴스에서 자주보는 보도 내용도 포함.
그럴때마다 속으로 한마디씩은 덜졌다.

마지막 부분에 이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들이다.

정말로 웃기는건요
그런 일을 겪어도 난 여전히 예전의 나를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머리 굴리는 것보단 솔직하고 싶고
받는 것보단 주고 싶고
숨기는 것보단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나

쏠로여러분 좋은 인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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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빙쵸탄  
  극장에서 박장대소하면 봤던 기억이...^^  정말 여러 가지 의미에서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