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투덜거리는사람들

영화감상평

해바라기 투덜거리는사람들

1 결제용 카드 3 1605 3
프리퀀시를 보기를...이 영화가 진짜 개연성이 없지..하지만 감동 쓰나미가 밀려옴
영화보면서 뭔 개연성이 어쩌니 작위적이니...
스릴 느끼고 감동 받고 뭔가 느끼고 그러면 본전 뽑고도 남은거 아닌가
수확이 없다면 빈정거려도되겠지만
해바라기에서 뭔가 건진게 없었나???..
끝에 여운이 짝 오더만.....
그럼 된거임..영화는 이렇게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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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제법무아  
  프리퀀시, 상당히 오래전에 본 영화라 자세하게 다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소방관 아버지와 아들이 무선통신으로 연결이 되는 영화였지요? 저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로 저는 투덜거리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덜거림으로 보이셨다면 유감입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영화보는 방법이 영화보는 방법의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누군가에게 제가 본 영화 감상을 강요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봐야한다고 우기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봤다는 것일 뿐입니다. 결제용 카드님께서도 나름대로 보셨듯이, 저 역시 제 나름대로 본 것입니다.

영화는 이렇게 보는 것이다라는 방법론 치고, 구체적이지 않아 어떻게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결제용 카드님의 방법일 뿐입니다. 그것을 남에게까지 종용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요?
1 나이스가이  
  어떻게 프리퀸시와 해바라기를  비교하시는지. 비교대상이 틀리네요.
1 거믄  
  비교자체가 안될뿐더러... 앞에서 줄창 얘기했던 개연성의 개념을 다르게 이해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