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스케어드 영화 쓰레기 아닙니까?
러닝 스케어드 너무 변태적이지 않습니까?
주인공이 어린애 그것도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뻑뻑뻑을 얼마나 자주하던지
변태같은부부가 이상한 비됴찍고 비닐로 얼굴씌워서 옷장에 가둬두고 공포영화라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장르 안가리고 저도 영화 참 많이 보는데 이 영화는 도무지..
물론 주인공 목숨이 걸려있는 문제라 긴박하겠지만..
윤리적으로 애들이 나오는 영화에 욕하고 살인하고 너무 심하네요
아무리 잔인한 영화를 봐도 무덤덤한데 이영화는 그걸 떠나서 애들이 나오는데
정상인 애가 총을 쏘고도 전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아이스하키장에서 일어나는 총격신이나
아무튼 이런 지저분한 영화는 처음 봅니다.
네이버같은데 보면 평점이 좋게 나와있길래 보신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주인공이 어린애 그것도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뻑뻑뻑을 얼마나 자주하던지
변태같은부부가 이상한 비됴찍고 비닐로 얼굴씌워서 옷장에 가둬두고 공포영화라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장르 안가리고 저도 영화 참 많이 보는데 이 영화는 도무지..
물론 주인공 목숨이 걸려있는 문제라 긴박하겠지만..
윤리적으로 애들이 나오는 영화에 욕하고 살인하고 너무 심하네요
아무리 잔인한 영화를 봐도 무덤덤한데 이영화는 그걸 떠나서 애들이 나오는데
정상인 애가 총을 쏘고도 전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아이스하키장에서 일어나는 총격신이나
아무튼 이런 지저분한 영화는 처음 봅니다.
네이버같은데 보면 평점이 좋게 나와있길래 보신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6 Comments
단지 자신이 느끼기에 지저분한 영화라고 쓰레기영화라니! 공포영화나 살인의추억같은... 영화들.. 이런저런 영화 대부분이 당신에겐 쓰레기영화겠군요... 이런저런 감상평을 많이 봤지만... 이런 쓰레기영화감상평은 첨이네요! 그리고 영화를 제대로 보기나 했는지요? 이런게 쓰레기영화나 아니냐가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본지 오래되지만... 변태같은 부부의 행각을 보고서 당연시 넘어가는 영화가 아닐텐데요... 뭔가 꼬집고 넘어가는 영화일텐데... 그리고 그런 부류들 나오는 영화가 한 둘도 아니고... 그런 이유로해서 쓰레기영화라니 어이없는 영화감상평이군요!
장르적 차이에 따른 재마가 각각 다른거겠죠. 단지 아이가 나오면 그 영화는 건전해야하고 총질 말아야 하며 피튀기지 말고 고어적인건 없는 액션 스릴러여야 한다면 아무도 그런 영화는 못만들 겁니다. 망할테니까요. 장르적 차이에서 오는 영화적인 면의 오락성 차원에서 이해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나홀로 집에 나오는 맥컬리 컬킨이 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람을 죽이고도 남을 정도의 아이들이 따라해서도 보아서도 안되는 정도의 살인에 가까운 행동들입니다. 머리에 벽돌 떨구기, 머리에 불붙이기, 얼음판에 미끄러지게 하기, 머리에 통 널리기, 바닥을 뚥고 지하로 떨어뜨리고 머리에 다리미 떨구기 등등등..
님은 이 영화를 보고 "아이들에게 살인을 가르치는 영화"로 이해하진 않으셨겠죠?
참고로 나홀로 집에 나오는 맥컬리 컬킨이 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람을 죽이고도 남을 정도의 아이들이 따라해서도 보아서도 안되는 정도의 살인에 가까운 행동들입니다. 머리에 벽돌 떨구기, 머리에 불붙이기, 얼음판에 미끄러지게 하기, 머리에 통 널리기, 바닥을 뚥고 지하로 떨어뜨리고 머리에 다리미 떨구기 등등등..
님은 이 영화를 보고 "아이들에게 살인을 가르치는 영화"로 이해하진 않으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