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헥헥...*

영화감상평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헥헥...*

1 세중노돌 0 2013 4
밑에분이 명작이라고 해서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마츠코 불쌍하더군요..

류 이녀석때문에 인생 바닥까지 가고 몸도팔구 별의별짓 다하고 산전수전에다가

남자한테 밥먹듯이 버림만 받고

류이자식이 조폭돈 빼돌리다가 여관에서 수면제 입에넣고 키스하면서 자살할려다가

류:역시 안되겠어

마츠코:퉤 하고 뱉는 장면에서                                      푸훗 =0= 웃었다

류이자식은 사람죽이고 출소하다가 술처먹고 길돌아다니다가 시비 붙어서 또 사람죽이고

그러다가 출소해서 마츠코 찾고 그러다가 마츠코 조카에게 마츠코 죽었다는 소식듣고 급우울모드로 바뀌고

아 오나전 우울한영화 이런 영화 정말이지 싫오 -0-

우울로 시작하다가 우울로 끝나는 영화

우울하긴한데 주위배경은 이쁘게 해놨단 말이지.....

마지막에 마츠코가 돼지처럼 추하게 변했을때 새하얀 이가 누렇게 변한 모습보고... 헉-0-;

다시 시작할려고 그 친구 명함 찾을려고 하다가 살해당하고...

마츠코의 명언은 정말이지 많았어요 영화에서

그중에서 하나 뽑자면 어릴땐 누구나 자기미래가 반짝반짝 빛날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어른이되면 자기생각대로 되는 일 따윈 하나도 없고 괴롭고..한심하고..

그리고 영화보면서 보기거북한 장면은 남자새끼들이 걸핏하면 여자 싸대기 때리고 발로 차는 장면이

아주 난발을 하더군요 이거보면서 이찬 이 개새끼가 떠올르더군요 -0-;

정말 지루했어요 우울로 시작 우울로 끝!

남자는 자고로 여자를 때려선 안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여자때문에 사는데 ㅋ

아 괜한 개소리좀 했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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