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싱퍙] "천하장사 마돈나" 역겨운 영화내요... --;;;
예전에 극장가서 보고싶었지만..
시간적여유가 안되서..
어제 집에서 봤습니다...
근데 보는내내 역겨움을 참지 못했습니다..;;
남학생의 여자처럼 행동하는것 여자 옷입는거.. 화장하는거..
쑥쓰러워하는거..... 정말 안습이군요..;;
영화를 다보고난후 꼭 동성애 영화본듯한 기분이드네요..;;
시간적여유가 안되서..
어제 집에서 봤습니다...
근데 보는내내 역겨움을 참지 못했습니다..;;
남학생의 여자처럼 행동하는것 여자 옷입는거.. 화장하는거..
쑥쓰러워하는거..... 정말 안습이군요..;;
영화를 다보고난후 꼭 동성애 영화본듯한 기분이드네요..;;
12 Comments
흠 학교다닐때 실제로 반에서 꼭 여학생 같은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말투며 행동이며 하지만 수염덤수룩....모든 사람이 그에게 아우 역겨워~하고 따돌린다 생각해보세요....그건 불쌍한겁니다. ㅋ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고 그 삶은 역겨운것이 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감싸줘야 하지 않는지....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신만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면 격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역겨운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국회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족과 친지들에게 민폐가 되겟지만 극중 어머니로 나오는 이상아가 이런말을 하죠 "앞으로는 이해하고 존중할께" 우리도 이런 사고 방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런지 ㅡㅡ;;아 참고로 저도 남자지만 남자의 따스한 눈빛은 사절입니다 ^^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고 그 삶은 역겨운것이 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감싸줘야 하지 않는지....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신만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면 격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역겨운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국회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족과 친지들에게 민폐가 되겟지만 극중 어머니로 나오는 이상아가 이런말을 하죠 "앞으로는 이해하고 존중할께" 우리도 이런 사고 방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런지 ㅡㅡ;;아 참고로 저도 남자지만 남자의 따스한 눈빛은 사절입니다 ^^
이그.. 그 역겹다는 생각 자체가 또다른 사회폭력을 낳는 안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역겹다고 표현하고 멸시할 만한 존재는.. 썩은 정치인들.. 가정폭력범... 사깃꾼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양심이란게 없는 범죄자들.. 등등에게나 퍼부어야 할 감정이죠..
남에게 피해 주는거 없이 그냥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을 단지 나와 달라서 기분나쁘다... 역겹다 하는건 아마도 진짜 역겨운게 뭔지 몰라서 그러시는듯 합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본인자신도 괴로워 하는 것을 역겹다고 멸시하기엔 내 자신도 그다지 잘난 입장이 아니구나.. 하는것을 아는것이 제대로된 어른으로서의 첫걸음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진정 역겨운것은 다른데 있는거죠.....
역겹다고 표현하고 멸시할 만한 존재는.. 썩은 정치인들.. 가정폭력범... 사깃꾼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양심이란게 없는 범죄자들.. 등등에게나 퍼부어야 할 감정이죠..
남에게 피해 주는거 없이 그냥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을 단지 나와 달라서 기분나쁘다... 역겹다 하는건 아마도 진짜 역겨운게 뭔지 몰라서 그러시는듯 합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본인자신도 괴로워 하는 것을 역겹다고 멸시하기엔 내 자신도 그다지 잘난 입장이 아니구나.. 하는것을 아는것이 제대로된 어른으로서의 첫걸음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진정 역겨운것은 다른데 있는거죠.....
영화 자체는 내용은 좋았으나 시나리오가 빈약하다.. 라는 정도입니다만..
일본어 선생으로 나온 '초난강'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런 초대형 스타가 한국의 작은 영화에 그것도 거의 단역에 가까운 역으로 나왔다는 것이요..
많지는 않지만 그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내가 가는 길" "내가 사는 길" "나와 그녀 그녀가 사는길" 를 보신분이라면 그가 일본의 단순한 아이돌 스타가 아니라 재대로된 배우라는 것에 동의하실 겁니다. 게다가 그사람 한국어도 정말 그정도로 할줄 압니다. 일본에서 한국을 좋게 알리는데 많은 역활을 하고 있죠..
일본어 선생으로 나온 '초난강'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런 초대형 스타가 한국의 작은 영화에 그것도 거의 단역에 가까운 역으로 나왔다는 것이요..
많지는 않지만 그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내가 가는 길" "내가 사는 길" "나와 그녀 그녀가 사는길" 를 보신분이라면 그가 일본의 단순한 아이돌 스타가 아니라 재대로된 배우라는 것에 동의하실 겁니다. 게다가 그사람 한국어도 정말 그정도로 할줄 압니다. 일본에서 한국을 좋게 알리는데 많은 역활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