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3 시사회갔다와서..

영화감상평

조폭마누라3 시사회갔다와서..

1 안정수 9 6114 3
킬링타임으로 생각하고 기대없이 봤다..

기대했으면 많이 실망할뻔했다

일단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흐르지가 않았따..

어거지 개그식의 연기와 카메라의 촐랑대는 오바스러운 촬영기법

그래도 서기씨의 액션씬은 꽤 잘나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동차 추격씬이나, 웃음의 코드, 모 그런것들이 신성하지가 않았다.

그래도 어거지식 개그에 웃어주고, 가끔 옥의티가 보이거나 하면 집중력을 흐렸다

그렇게 킬링타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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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서미지  
잘했다.
1 Kiramite  
윗분 말투가.. 좀 그렇네요..

자기 느낌을 이야기 한건데 "잘했다" 이게 뭐임...

영화 느낌을 이야기 한것만큼 "그런가요 " " 아.. 그렇군여" 이런말이 어울릴지 않을까 싶네요
1 J.U.  
잘한다. ㅋㅋ
1 김남중  
별 기대안하는 작품... 국내 영화배우로는 약발이 안 받을 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
1 써뮝  
이게 뭐임.. <-이말도 웃깁니다 ㅋ
2 김민수  
소감 보니 나도 기대감이 들지 않는다. 비디오로 나오면 봐야 겠다.
1 정임준  
예고편을 봐도 돈주고 가서 보긴 아까울것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1 NOS  
시리즈가 처음엔 조폭여자하고 결혼했다는 제목과 어울리는 설정이었는데
이제 그냥 이름팔아 거저먹으려는 삼류영화가 되었죠. 처음부터 삼류영화였지만..
시리즈자체가 삼류배우 양성소인듯 나온 배우들은 그 영화뒤론 어김없이 삼류작품에만
나오더군요.
가문의 영광시리즈와 일맥상통하죠.
1 안정수  
평어체가 편해서 저따구로 쓴점 죄송합니다 하하
피드백에서 한점 더 배우는군요 액션영화에서도 감동을 원하는 저로서는(기본마인드) 기대를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이 올라갈때 좀 더 앉아 스텝,제작진의 이름을 보려했으나. 심히 하체가 저려 일어날수밖에 없었음.
짜고치는 고스톱의 조폭3관련 기사들을 보면 피식할수밖에 없는 이심정. 누군가는 그 기사에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을터인데...분풀이할 오징어를 꼭 구비하길 기도할뿐..
돈벌려는 영화가 돈벌려는 영화 다워야 관객이 돈을 내지~않겠습니까..
하지만 관객들중 누군가가 이 감상평 게시판에 조폭3 재미있었다 라는 글로 반전이 일어나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