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학원 폭력물 을 하나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본 소감을 시네스트

패밀리 여러분들과 공유좀 해볼려고 글을 검색 해봤는데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오늘 디비디로 정말 별 기대 안하고 폭력서클을 봤죠~ 야 근데 생각보다 제 취향 하고

잘 맞던데요 영화의 결론 은 머랄까 폭력이 주는 허무함? 비참함? 여러 가지 의미들이

있을수 있더군요 주연배우 정경호 인가요? 이름은 잘... 주인공 배역에 생각보다 몸이

좀 외소 해서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은 했지만 나름 괜찮더군요 그냥 처음에 주인공

몸이 머 저래 왜 저런 애를...이런 생각하다 보다 보니 잊혀 지더군요 ㅋㅋ

평소 싸움의 기술이나 이런 영화 류 좋아했는데 옛날 고교 시절 생각나게 하고 오랜

만에 좋더군요 ... 영화 가 좀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지만 (평소 고어물도 자주 보기

때문에 별로 동요는 없더군요 혹시 안보신분들을 위해서 ) 생각보다 피 많이 튀고

야 학생들이 저런 짓도 해? 이런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

그리고 다른 얼핏 몇몇 영화 에서 본 배우 들과 처음 보는 배우들 아주 신선 해서 좋

았습니다. 특히 악역을 맡은 배우 눈빛과 인상이 뇌리에 남는군요 ~ ...

학원 액션물 좋아하시고 피 좀 튀어도 상관 없으신분들은 나름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줄수 있는 영화 더군요 ~ 제 개인 적인 취향이니 태클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셔용^^;;

추운겨울 시네스트 패밀리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극장이나 가정에서 좋은 영화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