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개와 애가 나와서 눈물
흘리게 만든것만으로도 볼만하네요..
영화보면서 눈물 흘린적은 거의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눈물이남,,
특히 애들은 다 좋아할듯,,,
근데 개보고 연기 못한다고 하는 인간은 뭔지.. 이젠 개한테까지 연기를 바라는..
그냥 인간에게 보이는 단순한 연출에 뭘 바라는건지..
개가 이해하고 행동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이 시키는대로 하는걸 마치 인간이 감정잡고 연기하는것인양 ㅎㅎㅎ
그렇다고 연기를 못한것도 아님. 우리나라에서 첨으로 시도된 영환데
그 정도면 떨어지는게 아닌데..
요사이 한국영화에 다 실망하다 그나마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