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이러저리 헌팅하던 나의 눈에 띤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이미 꽤 된 영화라 감상평이 많이 있겠지만 본김에 간단히 써보겠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전편을 괜찮게 본 나로서는
(특히 1편의 신선함이...)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관람하였다.
일단 이야기의 흐름은 다를바가 없다. 하긴 거기서 달라질 것이 뭐 있겠는가.
1편 같은 경우에는 정의할 수 없는 그 사신의 포스가 상당히 긴장감 있게 느껴졌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그저 잔인하게 죽는구나 하는 눈요기 정
도밖에 되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전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졌다.
어찌보면 이 부분이 영화의 질을 떨어뜨린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결과는 그냥 킬링 타임으로는 좋으나 전편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영화라 할수 있겠다.
ps. 전편에 비해 나아진 거라고는 죽을 때 잔인성이 높아진 정도...
이미 꽤 된 영화라 감상평이 많이 있겠지만 본김에 간단히 써보겠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전편을 괜찮게 본 나로서는
(특히 1편의 신선함이...)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관람하였다.
일단 이야기의 흐름은 다를바가 없다. 하긴 거기서 달라질 것이 뭐 있겠는가.
1편 같은 경우에는 정의할 수 없는 그 사신의 포스가 상당히 긴장감 있게 느껴졌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그저 잔인하게 죽는구나 하는 눈요기 정
도밖에 되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전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졌다.
어찌보면 이 부분이 영화의 질을 떨어뜨린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결과는 그냥 킬링 타임으로는 좋으나 전편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영화라 할수 있겠다.
ps. 전편에 비해 나아진 거라고는 죽을 때 잔인성이 높아진 정도...
3 Comments
저랑 관점이 비슷하시네요. 제가 쓴 글은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st=code&sword=53952&page=14&nid=279850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st=code&sword=53952&page=14&nid=279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