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우리가 전쟁의 폐허위에서 아프리카 소말리아로부터 원조를 받고 있을 당시에..

구소련에서 10월 하늘에 띄운 스푸트니크라는 괴물이 단초가 되는 영화입니다.

SF영화는 아니구요...일종의 성장드라마입니다.하지만 유치하거나 가볍지 않으면서

밝고 어두운 대비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의미의 눈물이 있지만..어쩌면 이 영화는 낡은 서랍속에 넣어둔 오래된

사진같은 의미의 눈물을 당신에게 되새겨 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10월 하늘에서 꿈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네이버 영화 평점 9.7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말하는 것으로 영화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