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 '태풍' 그리고 ...

영화감상평

뒤늦게 본 '태풍' 그리고 ...

1 나눔과보탬 0 2032 7
탈북.정치적이해관계.대의.명예.
이런 낱말들이 주루룩 스쳐 지나갔다.
스스로 살아 나가는 일을 선택할수 있는것.
그것이 한 개인으로서 세상을 사는 방식일것이다.
하물며 개인으로서도 살아나가는일의 주체는 본인 일터.
하나의 국가로서야 당연히 국가의 존립은 국가 구성원 스스로 결정되어져야 할것이다.

내용중에서 이땅의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마저도 눈치를 봐야하는..부분이.나온다.
여러장면이 있었지만.
스스로의 군을 국가가 제대로 운용할수 없는 가슴 답답함이 있었다.
작금의 정치사회적 현안이기도 해버린 군에 대한...생각들.

단 한마디면 될듯 하듯하다.
모든개인의 운명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결정되어져 가듯이..판단주체는 타가 아니라 스스로 해야한다는 것...말의 유희나 곡학아세이거나등으로 치장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 발자국 한발자국 내딛으며 가야하는것...비록 ...힘들고...또는 절망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가야 하는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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