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셨는지 모르겟네용...전 조그이나마 피디수첩이 음모론에 대한 푸는 과정을 어떤식으로 이끌어 가는지 궁금해서 봤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실이 있는지를..

그러나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음모인지에 대한 접근이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중간중간마다 루스체인지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화씨911 편집이 교차되더군요..^^
사실에 대한 객관성에 대한 루즈체인지에 대한 실제인물에 대한 인터뷰는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과학적인 접근을 할려는 의도 또한 괜찮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후반부에서는 객관적이고 개연성없는 미국정부의 불신에 대한 주관적인 접근만 한건 아닌지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절대적인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음모론에 대한 접근의 용기는 다른 시사프로보다
훌륭하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어떤게 진실인지의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911테러가 5주년이 벌써 다가오네요.
테러로 수많은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과연 부시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