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썸씽' 제대로 이해하신분~
모두들 심은하가 범인으로 알고있는데... 전 좀 다르게 봤습니다 후반부에 형사가 사진을 발견하곤 살해되는장면 있쟎아요...한석규가 사진을 발견하구 사진이 클로즈업될때...마지막에 가리킨 얼굴이 범인 아닌가요...제 생각이지만 심은하따라 파리로갔던 대학동창생하구 마니 닮지않았나요? 쌍둥이 형제가아닐까...그역시 심은하를 사랑해서 심은하와 사랑에빠진 남자들을 죽였던게 아닐까싶네요...마지막 비행기안에서 심은하에게 파리는 첨이시냐구 물어본 그 남자 (쌍둥이 형재)...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근데, 파리는 처음이라고 말하는 심은하...넘 해깔리는군요... 저만의 생각이니깐 비난은 말아주시구요...여러분의 정확한 해석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글올립니다
7 Comments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헷갈리는 이유도 모든게 명쾌하지못한 이유도 영화의 완성도가 높지못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가 반전이라고 해도 너무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겠죠.
헷갈리는 이유도 이상한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윤현감독은 최근작("썸")에도 그랬지만 전반적으론 훌륭하지만 마무리를 제대로 못짓고,
중간중간 장치가 너무 조잡하게 있어서 약간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
그나저나 막상 글을 읽어보니, 감독의 의도는 대체 뭐였을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무언가가 반전이라고 해도 너무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겠죠.
헷갈리는 이유도 이상한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윤현감독은 최근작("썸")에도 그랬지만 전반적으론 훌륭하지만 마무리를 제대로 못짓고,
중간중간 장치가 너무 조잡하게 있어서 약간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
그나저나 막상 글을 읽어보니, 감독의 의도는 대체 뭐였을지 살짝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