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비교하진 마시기를..
영화 장르 부터가 다른데..
각설탕 감상문 쓰신분들, 오랜만에 눈물이 흘러서 좋았다고?
눈물이 흐르면 다 좋은 영화 인가?

눈물이 흐르는 드라마 좋아 하시는 부들 에게는 각설탕이 좋을수도..
그러나 내겐 그이상도 아닌 그저 그런 영화..

이런 정도의 드라마는 예전에도 많았음..
괴물에 대한 배아픔 인가?

어떤분은 괴물을 예일리언과 비교 하기도 하는데, 그럼 각설탕을 무수히 많은 드라마성 영화들과 비교해 보시기를..
뭐가 새로운가?
뭐가 감동적 인가?

각설탕은 각설탕 대로, 괴물은 괴물대로..
그러나 내겐 새로운 한국적 괴물 영화를 완성시킨 괴물에게 한표를...

글들 보니 괴물빠 운운 하는 글들이 있어 올림..
괴물빠?
그럼 각설탕 좋아하시는분들 보고 각설탕빠 라고 부르리?

괴물은 괴물대로 각설탕은 각설탕 대로 관객의 호응을 받으면 그뿐..

마치 괴물의 1000만 관객이 이상하다는 투의 글들이 한심 스럽다..